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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레미콘찌꺼기 “재활용 대책 마련 시급”
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 불가
세척하는데도 추가 비용 들어
맨홀 제작 등 방안 모색해야
최근 들어 레미콘 찌꺼기(슬러지)에 대한 새로인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특히 레미콘 찌꺼기를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돼 있어 재활용을 해도 불법이고 이를 활용해 시골길 포장을 해도 불법이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활용 방안 강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레미콘 생산업체 및 운전자·재활용업체들에 따르면 레미콘 찌꺼기가 사업장으로 돌아와 물로 세척하는 가운데에서 시멘트는 물로 희석되어 폐수처리장에서 처리를 해야하고 분류된 모래와 자갈은 재활용하여 다시 레미콘을 생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멘트를 물과 함께 처리하다보니 폐수처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과 비용 등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또 레미콘 차량이 레미콘을 현장에서 타설하고 공장까지 돌아와 찌꺼기를 제거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 등이 뒤따라 일부 운전자들이 무단투기를 하는 바람에 이를 단속하는 관계기관까지 인력과 비용도 낭비되고 있다.
아울러 레미콘을 현장에서 레미콘을 타설하고 현장에서 찌꺼기를 처리하고 세척할 수 있는 현장은 단 한곳도없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레미콘 찌꺼기가 발생되어 재활용할 경우 시골의 경우 앞마당에 레미콘 찌꺼기를 타설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있고 또 시골의 경우는 경계석까지 만들어 재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맨홀을 제작하는 영세공장( 세종시 6곳, 전국 300여곳)의 경우 레미콘 찌꺼기를 이용한 제품을 만들어 각 공사현장에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더욱이 맨홀제작 시 일반 레미콘을 타설하여 만든 제품의 경우 900㎜의 경우 19만8000원선이고 레미콘 찌꺼기를 이용한 제품은 9만원선이어 공사비 절감과 함께 재활용으로 인한 각종 환경오염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미콘 찌꺼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될 경우 전국적으로 환경오염예방은 물론 자원재활용의 차원에서 국가적인 이익도 발생할 수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맨홀을 생산하는 A 업체의 경우 "레미콘 찌꺼기가 사업장폐기물로 구분돼 재활용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자원재활용으로 인한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인식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관련 공무원의 한관계자는 "레미콘 찌꺼기가 재활용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다"며 "현실적으로는 사업장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도 안되고 있지만 암암리에 재활용되고 있어 그나마 환경오염이 예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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